항목 ID | GC03201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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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韓詩調協會金泉市支部 |
영어공식명칭 | The Gimcheon Branch of National Sijo Association |
영어음역 | Daehan Sijo Hyeophoe Gimcheonsi JibuJibu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김천시 운동장길 3[삼락동 500-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환철 |
설립 | 1990년 11월 2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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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 1994년 |
현 소재지 | 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 500-1 |
성격 | 문학 단체 |
설립자 | 정경태 |
[정의]
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대한시조협회 소속 지부.
[개설]
대한시조협회는 서울에 중앙본부를 두고 전국 126개의 지부 및 지회를 두고 있으며 대한시조협회 김천시지부도 그 중 하나이다.
[설립 목적]
대한시조협회 김천시지부는 종합 정가와 음악 활동을 통하여 민족 문화 창달과 건전한 국민 문화 정서 함양에 기여함은 물론 회원 상호 간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0년 11월 20일 김천시조회로 발족하여 남산공원 노인정에 사무실을 두고 취미로 활동해오다가 사단법인 대한시우회로 발족했으며 1994년 사단법인 대한시조협회 김천시지부로 개칭하였다. 우리 고유 민족 문화 시조창에 있어서 서울·경기 지방에서는 경제, 영남 지방에서는 영제, 호남 지방에서는 완제, 충청 지방에서는 내포제라 해서 각 지방별로 창법을 약간씩 달리 해 왔으나 국가무형문화재 제41호 석암 정경태 대한시우회 초대 회장이 시조 악보를 만들어 전국에 보급함으로써 석암제 시조로 통일시켰다. 초대 정경태 회장을 시작으로 2010년 현재 최덕수가 11대 지회장을 맡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우리나라의 고유문화인 정가 시조 가사 가곡 보급과 회원 발굴 및 회원의 자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매년 시조경창대회를 개최하여 시조 시인 발굴에 힘쓰고 있다. 또한 매주 화요일·금요일에 김천문화원에서 시조 강습을 하고 있다. 시조 강습은 시조 사범 최덕수 현 지회장이 맡고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최덕수 지회장을 비롯하여 3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상하, 백도순 회원이 시조 명인을 획득하였으며 최덕수, 김금순 회원이 시조 명창을 획득하였다.
[의의와 평가]
쇠퇴해 가는 우리 시조 문화를 계승 발전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예산 부족과 관심 결여로 인하여 그 맥락을 유지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년 전국대회를 개최하여 시조 시인 발굴에 노력하고 있으며 그 노력 덕분에 우리 고유의 시조 문화가 계승 발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