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601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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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觀應寺 |
영어의미역 | Gwaneung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오봉리 산 11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서홍식 |
[정의]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오봉리에 있는 대한불교관음종 소속 사찰.
[개설]
속칭 각시골이라 불리는 관응사(觀應寺) 절터에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설이 있는데 “첩첩산중으로 한 각시가 들어가매 이를 기이하게 여긴 마을 사람들이 뒤를 따라가 보니 현재의 절터에서 사라져 이곳에 절을 짓게 되었다.”고 전한다. 또 이곳의 관음보살에게 치성을 드리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고 전하며 이 관응사 터를 각시골이라고도 한다. 지금도 이러한 전설이 전해 내려와 많은 불자들이 찾고 있다.
[건립경위 및 변천]
1936년 조그만 암자로 창건하였다고 전하며 창건주는 미상이다. 1985년경 진성 정공진이 주지로 부임해 대웅전과 요사, 삼성각, 미륵불을 봉안하고 사찰의 면모를 일신했다.
[현황]
관응사는 김제에서 전주로 가는 길에 있는 금천호수 조금 못 미처 도로변 좌측 200m 지점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