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지역 주민이 공직에 임용될 사람을 직접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행위. 선거는 ‘일정한 조직이나 집단에 있어서 특정의 지위에 취임할 사람을 그 조직이나 집단 구성원들이 집합적인 의사 표시를 통하여 선정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즉 다수인이 일정한 직에 취임할 사람을 선출하는 행위인 것이다. 따라서 선거는 반드시 국가 기관의 선임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노동조합,...
전라북도 고창군 출신의 정치가. 안기남(安基南)[1914~?]은 지금의 고창군 대산면 매산리에서 태어났다. 면장을 지냈으며, 1952년 5월 10일 치러진 제1대 도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소속으로 고창 지역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고창마을금고 이사장을 역임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