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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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율계리에 있는 조선 전기 정자. 석탄정은 1581년(선조 14)에 석탄(石灘) 유운(柳澐)이 낙향하여 학문을 강의하기 위해 세운 정자이다. 특히 정자 주변의 노송과 고목들이 아름답고 소박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봉덕리에서 율계리로 오는 지방도 15호선에서 고창군 보건소로 가기 전 갈림길 왼쪽 석탄마을 안에 있다. 석탄 유운이 세운 석탄정은 동쪽과 서쪽에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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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있는 지역 주민 체력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체육 단체. 고창군 통합체육회는 모든 군민이 집 근처 어디에서나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생활 체육을 활성화하여 군민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시키고, 군민의 건전한 여가 활용, 군민의 화합과 단결, 군민 삶의 질 향상 등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91년 고창군 생활체육협의회를 설립하고 초대 회장으로 황용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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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있는 지역 주민 체력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된 체육 단체. 고창군 통합체육회는 모든 군민이 집 근처 어디에서나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생활 체육을 활성화하여 군민의 건강과 체력을 증진시키고, 군민의 건전한 여가 활용, 군민의 화합과 단결, 군민 삶의 질 향상 등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91년 고창군 생활체육협의회를 설립하고 초대 회장으로 황용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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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있는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단체.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는 고창이 동학농민혁명을 이끈 전봉준의 출생지이자 손화중 포(包)의 활동 무대로서 지역 봉기의 한계를 넘어 전국적인 동학농민혁명의 시발점이 되는 무장 포고문을 선포한 지역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살려, 고창 지역의 민관이 협력하여 동학농민혁명의 자주와 평등의 정신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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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있는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계승·발전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단체. 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는 고창이 동학농민혁명을 이끈 전봉준의 출생지이자 손화중 포(包)의 활동 무대로서 지역 봉기의 한계를 넘어 전국적인 동학농민혁명의 시발점이 되는 무장 포고문을 선포한 지역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살려, 고창 지역의 민관이 협력하여 동학농민혁명의 자주와 평등의 정신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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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상등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자아실현으로 각자의 개성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을 기르고, 근검노작(勤儉勞作)의 정신으로 국가와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을 기르며, 창조개척(創造開拓)의 의지로 세계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기여하는 사람을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47년 12월 15일 부안중학원으로 개교하여, 1953년 12월 30일 홍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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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사(道東祠) 는 가평리 가평마을을 대표하는 문화 유적이다. 도동사 외삼문 안에는 정면 4칸, 측면 1칸의 방호정사가 위치하며, 그 뒤에 다시 외삼문이 있고, 그 뒤편에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을 한 사당[도동사]이 배치되어 있다. 도동사는 1920년대 초반 고순진(高舜鎭)ㆍ고예진(高禮鎭) 형제를 비롯한 많은 문인들과 전국의 유림들이 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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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지역 주민이 공직에 임용될 사람을 직접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행위. 선거는 ‘일정한 조직이나 집단에 있어서 특정의 지위에 취임할 사람을 그 조직이나 집단 구성원들이 집합적인 의사 표시를 통하여 선정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즉 다수인이 일정한 직에 취임할 사람을 선출하는 행위인 것이다. 따라서 선거는 반드시 국가 기관의 선임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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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지역민을 통해 획득한 권력을 행사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총체적 활동. 공동 생활을 영위하는 인간 사회에는 다양한 이해 관계로 인하여 항상 희소 자원의 획득과 배분을 둘러싼 대립이나 분쟁이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대립이나 투쟁을 조정하여 통일적인 질서를 유지하는 주요 수단으로서 정치라는 현상이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것이며, 정치는 주로 국가나 정부라는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