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있는 고창문화원 부설 향토 문화 연구 기관. 고창향토문화연구소는 향토 사료를 발굴·조사·영구 보전하고 전통문화를 통해 지역 사회 개발과 향토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1976년 12월 30일 8명의 회원으로 고창향토문화보존회를 발족하였다. 1986년 12월 22일 고창향토문화연구소로 개칭하고 회장에 정익환, 부회장에 임주성·신사범, 문화재...
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대한시조협회 산하 고창 지역 지회. 대한시조협회 고창지회는 조선 후기에 발흥하여 일제 강점기를 거쳐 1950~1960년대까지 고창 지역에서 융성했던 민간 정악 중 성악 부문인 시조·가사·가곡 등의 경창과 관련된 예능인들의 단체로 전국시조경창대회, 전국시조·가사·가곡경창대회 등을 열어 관련 인구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고창 지역에서 융성했던 시조·가사·...
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언어와 문자로 표현한 예술 및 그 작품. 고창 지역은 옛날부터 학문대도를 걷는 많은 선비들이 배출된 곳으로 유명하다. 조선시대 고창 지역에서는 유교 문화의 보급과 교육을 위해 고창향교, 흥덕향교, 무장향교 등과 학당들이 조선 초부터 세워지기 시작하여, 조선 전기의 윤회(尹淮)[1380~1436]나 후기의 이재(頤齋) 황윤석(黃胤錫)[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