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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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함평(咸平)이며, 자는 경희(景羲), 호는 성재(誠齋)이다. 1894년 11월 6일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대흥리 31번지에서 태어났다. 노진룡은 1920년 상해임시정부 산하의 전라북도 감독부를 조직하여 총지휘 감독이 되었다. 당시 감독부에는 부감독 오의균(吳毅均), 재무 황종관(黃鍾寬)·이휴열(李休烈), 고문 강대직(姜大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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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고창 출신이거나 고창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독립운동이 일어났으며, 고창 지역 출신으로 국내외 각지에서 독립운동을 주도한 인사도 적지 않았다. 일제의 무단 통치기에 활동한 독립운동의 성격은 주로 무장 성격을 띤 적극적인 항일운동 세력과 3·1운동을 기점으로 만세 운동에 앞장선 독립운동으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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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석렬은 1884년 1월 26일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신성리 272번지[신성칠성길 53-23]에서 태어났다. 1919년 고창 지역에서 3·1운동이 일어나자 이에 적극 참여하였다. 같은 해 11월 상해임시정부의 연통제(聯通制) 전라북도 감독부 고문으로 임명되어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한 뒤 상해임시정부에 송금하는 등 활동하였다. 한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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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독립운동가. 본관은 함평(咸平)이다. 1896년 2월 26일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양계리 363번지[내토1길 56-1]에서 출생하였다. 이종택은 1919년 전국적으로 3·1운동이 일어나자 면사무소의 등사기를 탈취하여 「독립선언문」과 취지서 등을 복사하여 살포하였다. 같은 해 11월 상해임시정부의 연통제(聯通制)에 따라 조직된 전라북도 감독부 고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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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고창 출신의 교육자.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자는 녹현(祿賢), 호는 근우(槿愚)이다. 1889년 8월 4일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신성리 칠성동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이병종(李秉鐘)이다. 이휴열은 1914년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기 위해 백낙윤(白樂允)·이순열(李舜烈)·이석렬(李錫烈)·황상익(黄尙翼)·백관수(白寬洙)·이갑수(李甲洙)·황서구(黄瑞九) 등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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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양계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상해 임시 정부 군자금 모집 호남 지역 본부. 흥동은 성내면의 다른 이름으로, 흥덕현[현 흥덕면] 차동 지역에 있으며, ‘동국을 흥기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흥동장학당은 흥동장학회 조직에서 비롯되었다. 독립운동 자금 조달과 육영 장학 사업을 목적으로, 1914년 봄 부안군 내소사에서 백낙윤(白樂允), 이순렬(李舜烈), 이석렬(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