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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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고등 보통 교육 및 실업 전문 교육 기관. 고등학교는 중학교에서 받은 교육의 기초 위에 고등 보통 교육과 전문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일반적으로 고등학교는 교육 과정에 따라 일반계와 실업계로 구분되나, 일반계와 실업계를 동시에 운영하는 종합 고등학교도 있다. 그 외 특수 목적 고등학교인 과학고등학교, 외국어고등학교, 예술고등학교, 체육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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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미래 사회의 요구를 수용하는 교육, 지·덕·체가 조화된 합목적 인간 육성을 교육의 기본 방향으로 설정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가진 도덕인,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갖는 창의인(創意人),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신지식인, 심신이 조화된 심미인(審美人)의 건강인 육성을 경영 목표로 삼고 있다. 그리고 인간화, 지역화, 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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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석교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알찬 교과 학력 다지기, 긍정적 자아 개념 형성 지도,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생활습관 지도를 통한 자기 계발로 더불어 살아가는 창의적인 인간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45년 12월 16일 고창읍 읍내리에 4년제 고창고등여학교로 개교하였으며, 초대 교장으로 박동차가 부임하였다. 1948년 10월 7일 고창읍 교촌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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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 속하는 행정읍. 고창이라는 명칭은 높고 넓은 들을 뜻하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고창면이라 하였고, 1955년 7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고창면이 고창읍으로 승격되었다. 본래 삼한 시대에는 마한 땅의 모로비리국의 모이부곡(牟伊部曲)에 속하였고, 삼국 시대에는 백제의 모량부리현에 딸렸으며, 통일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 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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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교육은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 등을 가르치며 인격을 길러 주는 일이다. 근본적으로 상대편 인간에게 영향을 끼쳐서 가치 있는 모습으로 성장하게 하는 사회 기능이다. 일반적으로 교육이란 교사가 학교라고 하는 정비된 기관에서 계획적으로 학생을 가르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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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와 현대 고창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교육가. 본관은 김해(金海)이며, 호는 일우(一愚)이다. 1889년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481번지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호조참판을 역임한 김준희(金俊禧)이다. 김승옥은 18세 되던 1907년에 고창 지역에 있는 한문 사숙(私塾)에서 수학하였다. 1918년 고창면사무소 면서기로 근무하다 고종 황제의 국상을 맞아 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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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에 있던 고창고등학교와 고창여자고등학교 연합 동아리. 동리문학회는 1968년도에 동리 신재효 선생의 호를 붙여서 고창고등학교와 고창여자고등학교가 연합하여 만든 동아리이다. 문학을 사랑하는 학생들과 장병렬[필명 장렬] 선생 주도로 창립하였다. 동리문학회는 1968년에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는 창립자 장병렬 선생 댁에서 시작되었다. 동리문학회는 장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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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 있었던 문학 단체. 모양문학회는 미당 서정주를 명예회장으로 1959년 설립되어 지역의 유지와 기관장들의 협조 하에 고창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 및 창달에 공헌해온 애향 어린 지역 문학 단체였다. 고창 지역 문학 동호인들의 친목과 권익을 도모하고 고창 향토 문학의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1959년 2월 15일 고창고등학교 강당에서 고창 지역 여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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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월암리에 있는 국궁 시설. 국궁은 전통과 예를 중시하는 우리 고유의 무예로서 단체전 경기에서는 5명의 선수가 각각 1순[5발]을 145m 떨어진 과녁에 쏘아 관중한 시수로 승부를 가리며 도민체전이나 전국체전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 종목 중 하나이다. 모양정은 고창의 백제 시대 이름이자 고창읍성의 다른 이름인 모양성에서 딴 이름이다. 모양정은 전통과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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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 출신의 문인들에 의해 조직·운영되는 문학 활동을 하는 단체. 고창 지역에 거주하는 지역 교사·학생·문인들의 혼합 구성체였던 모양문학회의 창립총회가 1959년 2월 15일에 개최되었다. 전국 군 단위에서 처음으로 갖게 된 이 행사에는 고창 군수·윤병하 고창경찰서 서장·이아영 고창교육장·김성식 고창중학교 교장·김영수 고창농협조합장·김판순 삼남일보 사장·유동총 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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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 출신의 문인들에 의해 조직·운영되는 문학 활동을 하는 단체. 고창 지역에 거주하는 지역 교사·학생·문인들의 혼합 구성체였던 모양문학회의 창립총회가 1959년 2월 15일에 개최되었다. 전국 군 단위에서 처음으로 갖게 된 이 행사에는 고창 군수·윤병하 고창경찰서 서장·이아영 고창교육장·김성식 고창중학교 교장·김영수 고창농협조합장·김판순 삼남일보 사장·유동총 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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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인간의 사상과 정서를 함축적이고 은율적인 언어로 표현한 작품. 시란 고창에서 태어났거나 고창에 살면서 활발하게 시 작품 활동을 하였거나 현재 활약하고 있는 시인의 작품을 말한다. 고창은 미당 서정주(徐廷柱)를 비롯하여 뛰어난 문재를 지닌 이들이 많이 배출된 지역이다. 특히 모양문학회, 한국문인협회 고창지부, 고창문학회 등을 주축으로 고창 지역의 시인들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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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읍내리는 고창의 읍내가 되므로 읍내리라 부르게 되었다. 마을의 형성에 대한 뚜렷한 기록은 확인되지 않지만, 백제 때에 모양성(牟陽城)이 축조된 이후 자연 발생적으로 여러 곳에서 이미 모여 살았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 백제 때 축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모양성의 형태나 흔적은 남아 있지 않다. 본격적으로 마을이 형성된 것은 조선 전기 고창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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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신종교 단체. 창가학회(創價學會)[Soka Gakkai International]는 일본의 고승 니치렌[日蓮]의 불법(佛法)을 계승한 재가자들로 이루어진 종교 단체로, ‘SGI’라고도 한다. 니치렌의 불법을 계승한 불교 종단 가운데 하나를 일련종(日蓮宗) 또는 일련정종(日蓮正宗)이라고 하는데, 일련종에는 재가[평신도] 조직과 출가[승려] 조직이 있었다. 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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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해방 이후 현재까지의 전라북도 고창 지역 역사. 일제의 무조건 항복과 패망으로 1910년에 강탈당한 국가의 주권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나,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이남은 미군이, 이북은 소련군이 진입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완전한 주권 회복은 힘들게 되었다. 이후 1948년 8월과 9월 남북에서 별도의 정치 세력들이 각각의 단독 정부를 수립함으로써 결국 한민족은 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