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2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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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城里 |
영어음역 | Wolse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월성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종호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월성리는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항월리(恒月里)와 성내리(城內里)에서 ‘월(月)’자와 ‘성(城)’자를 따 ‘월성(月城)’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1623년경 김해김씨(金海金氏)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일동면(一東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신점리(新店里)·신시리(新市里)·치등리(峙嶝里)·외동(外洞)·항월리·외토리(外兎里)의 각 일부가 병합되어 월성리가 되었고, 성내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지형은 대체적으로 평지이고, 관개 시설로는 남쪽에 월성제와 북쪽에 신시제가 있다.
[현황]
월성리는 성내면 동부에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1.66㎢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91세대에 174명[남 96명, 여 7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1.03㎢로 밭 0.71㎢, 논 0.32㎢, 임야 0.43㎢ 등으로 되어 있다. 외토리·항월리 2개의 행정리와 외토·외일·항월·점촌 4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월성제 남쪽에 고인돌 1기가 있다. 월성리 중앙에는 국도 22호선이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