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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0296
한자 大興里
영어음역 Daeheung-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대흥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종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리|행정리
면적 1.22㎢
총인구(남, 여) 75명[남 40명, 여 35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42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대흥리는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대곡리(大谷里)와 신흥리(新興里)에서 ‘대(大)’자와 ‘흥(興)’자를 따 ‘대흥(大興)’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1590년대에 함평노씨(咸平魯氏)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이동면(二東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신월리(新月里)·신흥리·주항리(酒缸里)·상현리(上玄里)·대곡리와 내안촌(內安村)·신정리(新亭里)·해평리(海平里)의 각 일부가 병합되어 대흥리가 되었고, 성내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지형은 대체적으로 북쪽은 평지이며, 남쪽은 100m 내외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관개 시설로는 남쪽에 대흥소류지, 북동쪽에 신흥제가 있다.

[현황]

대흥리성내면 남서부에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1.22㎢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42세대에 75명[남 40명, 여 3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0.56㎢로 밭 0.27㎢, 논 0.29㎢, 임야 0.43㎢ 등으로 되어 있다. 대흥리 1개의 행정리에 신월·주항·개비골·간난쟁이 4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신월마을은 고창에서 독립만세운동 등을 펼친 의사(義士) 노진룡(魯鎭龍)의 출생지이다. 대흥리 중앙에는 지방도 734호선이 동서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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