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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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坪里 |
영어음역 | Sinpye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신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종호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신평리는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입신리(笠新里)와 해평리(海坪里)에서 ‘신(新)’자와 ‘평(坪)’자를 따 ‘신평(新坪)’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1800년대 경주정씨(慶州鄭氏)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이남면(二南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청송리(靑松里)·해평리(海坪里)·입신리(笠新里)·입전리(笠田里)·장월리(長月里)·월평리(月坪里)·용연리(龍淵里)·용추리(龍湫里)의 각 일부가 병합되어 신평리가 되었고, 신림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동쪽은 전체적으로 영산기맥의 줄기인 방장산[734m]과 연결된 100~700m 내외의 산지로 되어 있고, 서쪽은 대체적으로 평지이나 북쪽에는 100~200m 내외의 산지가 약간 있다. 북쪽에는 용복천이 흐르고, 관개 시설로는 신림저수지 이외에도 중앙에 신평제가 있다.
[현황]
신평리는 신림면 남동부에 있다. 2010년 3월 기준 면적은 5.15㎢이며, 2014년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총 82세대에 157명[남 75명, 여 8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경지 면적은 0.93㎢로 밭 0.15㎢, 논 0.78㎢, 임야 3.67㎢ 등으로 되어 있다. 신기리(新基里)·입전리 2개의 행정리와 신기·청송·입전·용추동 4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신평리 북서쪽에는 지방도 23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