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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800406
한자 銀杏-
영어음역 Eunhaeng Namu
영어의미역 Ginkgo Tree
이칭/별칭 공손수(公孫樹),행자목(杏子木)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보호수
지역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 248-1|석정리 184|무장읍 교흥리 368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종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학명 Ginkgo biloba L.
생물학적 분류 식물계〉속씨식물문〉은행나무강〉은행나무목〉은행나무과〉은행나무속
수령 467년[교촌리]|397년[교흥리]|420년[석정리]
높이 30m[교촌리]|20m[교흥리]|25m[석정리]
흉고둘레 5m[교촌리]|5m[교흥리]|4m[석정리]
소재지 주소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 248-1[향교길 27-3]지도보기|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교흥리 368지도보기|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석정리 184지도보기
관리면적 90㎡[교촌리]|115㎡[교흥리]|84㎡[석정리]
보호수 지정번호 제9-14-1호[교촌리]|제9-14-4호[교흥리]|제9-14-26호[석정리]
보호수 지정일시 1982년 9월 20일[교촌리]|1982년 9월 20일[교흥리]|1999년 9월 15일[석정리]연표보기연표보기연표보기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석정리, 무장면 교흥리에 있는 수령이 약 400여 년 된 3그루의 은행나무 노거수.

[개설]

낙엽교목이며 현재 지구상에 살아 있는 가장 오래된 식물 중의 하나로 약 2억 8천만 년 전부터 중생대 쥐라기에 전성시대를 이루었다. 잎은 부채 모양으로, 독특한 형태이며, 대개 두 갈래로 갈라지나 어린 나무의 잎 또는 움가지에 나는 잎은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암수 딴 그루이며, 주로 향교, 문묘 등에 심었다. 많은 노거수들이 천연기념물과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다.

[형태]

고창읍 교촌리 은행나무는 높이 30m, 가슴 높이 둘레 5m, 나무갓 너비 7m이다. 고창읍 석정리 은행나무는 높이 25m, 가슴 높이 둘레 4m, 나무갓 너비 20m이다. 무장면 교흥리 은행나무는 20m, 가슴 높이 둘레 5m, 나무갓 너비 26m이다.

[역사적 관련사항]

고창읍 교촌리 은행나무는 고창향교 안에 있는데 고창향교와 역사를 같이하고 있다는 것 외에는 알 수 없으며 고창향교를 지으면서 심었다고 추측하고 있다. 무장면 교흥리 은행나무는 1635년(인조 6) 아산면에 거주하던 인천 강지수가 향교의 얼을 되살리고 공자를 사모하기 위하여 심었다고 한다. 두 그루를 심었으나 현재는 수나무 1그루만 남아 있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고창읍 석정리 은행나무는 마을 당산나무로 마을 수호신 구실을 하고 있으며 대보름날에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현황]

고창읍 교촌리 은행나무는 1982년 9월 20일 노거수로서 보호수 제9-14-1호로 지정되었고, 관리 면적이 90㎡이며 향교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고창읍 석정리 은행나무는 1999년 9월 15일 노거수로서 보호수 제9-14-26호로 지정되었고, 관리 면적이 84㎡이며 마을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그리고 무장면 교흥리 은행나무는 1982년 9월 20일 노거수로서 보호수 제9-14-4호로 지정되었고, 관리 면적이 115㎡이며 마을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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