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06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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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陽房氏 |
영어음역 | Namnyang Bangssi |
영어의미역 | Namnyang Bang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
집필자 | 송만오 |
세거지 |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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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시기/연도 | 1590년대 |
성씨시조 | 방계홍 |
입향시조 | 방성록 |
[정의]
방계홍을 시조로 하고 방성록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고창군 세거 성씨.
[연원]
남양방씨는 고려 시대 벽상공신삼중대광에 오른 보국공(輔國公) 방계홍(房季弘)을 시조로 한다.
[입향경위]
남양방씨 고창군 입향조 방성록(房聖祿)은 중시조(中始祖) 방사량(房士良)의 8대손이자 파조(派祖) 한림공(翰林公) 방구행(房九行)의 7대손으로 1571년(선조 4) 경기도 화성군 남양면(南陽面)에서 태어났다. 성균관전적(成均館典籍)을 지냈으며, 임진왜란 때 전투에 참가하여 고부·정읍·법성포까지 출진하는 길에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를 지나다가 산자수명(山紫水明)한 풍치에 심취하여 정착하였다.
[현황]
2009년 현재 방성록의 후손들이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를 비롯하여 심원면, 아산면, 대산면 등지에 살고 있다. 2000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고창군에 살고 있는 남양방씨는 총 47가구에 11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