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하장리에 있는 상하면 관할 행정 기관.

[설립목적]

상하면행정복지센터는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과 관련된 지방 행정의 기초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상이면(上二面)과 하이면(下二面)을 합쳐 각 면의 이름을 딴 상하면(上下面)이 9개 법정리를 하위 행정 구역으로 하여 신설되었다. 면사무소가 설치된 시기는 뚜렷한 기록은 없으나 그 무렵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관할 구역 중 송곡리의 일부가 1987년 해리면으로 편입된 이후로 현 9개 법정리, 36개 행정리, 90개 반의 행정 구역을 관할해오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총무 담당은 기획·조정, 공무원 복무 단속, 서무·인사, 공보·선전, 여론 및 통합 관리, 반상회 운영, 예산 및 경리, 청사 관리 및 물품 관리, 재해 방제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주민 복지 담당은 기초 생활 보장·노인·장애인·아동 및 모·부자 가정 지원, 묘지 매장·개장 신고, 고용·주거, 보건 의료 및 질병 예방 등에 관한 업무를 맡고 있다. 민원 담당은 호적, 주민 등록·인감·제 증명 발급, 민원실 운영 및 민원 행정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산업 경제 담당은 농업·식량·산림·축산·상업, 농지 개량 및 수리 시설, 농지 업무, 특작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관한 업무를 맡고 있다.

[현황]

2021년 3월 12일 기준 상하면행정복지센터의 관할 면적은 32.96㎢이며 고창군 전체 면적의 약 5.4%를 차지하고 있다. 관할 행정 구역은 9개 법정리, 36개 행정리, 90개 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2021년 3월 12일 현재 관할 인구는 총 1,385세대 2,429명[남 1,176명, 여 1,253명]이다. 조직은 면장 1명, 부면장 1명을 비롯하여 총무 담당, 주민 복지 담당, 민원 담당, 산업 경제 담당 등 4개 부서로 편성되어 있으며 14명의 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