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10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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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雅山農工團地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아산농공단지길 28[하갑리 66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재훈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하갑리에 있는 농공단지.
[개설]
아산농공단지는 고수미래산업단지[고수농공단지]에 이어 1993년 8월 17일 착공, 완료해 조성한 고창군의 농공단지이다. 고창군의 농공단지는 아산농공단지를 비롯해 고수미래산업단지, 흥덕농공단지, 복분자농공단지 등이 건립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등에 기여하고 있다.
[건립 경위]
산업 입지 기반을 조성하여 공장을 유치하고 고용을 창출하며, 지역산 원자재 사용으로 농촌 지역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이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건립되었다.
[변천]
1991년 전라북도 시설로 지정되었다. 1992년 8월 29일 착공하여 1993년 8월 17일 아산농공단지 준공을 완료하였다.
[구성]
아산농공단지의 전체 면적은 13만 9895㎡, 분양 면적은 11만 760.2㎡로 25개 업체가 들어서 있다. 입주 업체의 업종은 주로 음식료품, 고무 및 플라스틱, 비금속 광물 제품, 금속가공 제품, 기구 등이다. 기반시설로 전력 시설인 변전소 1개소가 있다. 폐수는 개별 공장에서 1차 처리 후 고창하수종말처리장에서 처리하며, 인근의 부암댐에서 공업용수를 공급한다.
[현황]
2020년 6월 현재 아산농공단지에는식료품 가공 공장을 비롯한 금속류, 비금속류 가공 공장 등 25개 업체가 입주하고 공장 21곳이 가동 중이다. 고창군은 2020년 예산 중 상생 경제 분야에서 ‘아산농공단지 저류 시설 조성’ 사업을 기획하고 예산을 확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