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801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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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雲谷- |
영어음역 | Ungok Daem |
영어의미역 | Ungok Daem |
이칭/별칭 | 아산댐,운곡저수지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용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노석 |
성격 | 댐|저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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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75㎢ |
주소 |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용계리 |
[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용계리에 있는 댐.
[건립경위]
운곡댐은 고창군 아산면을 관통하여 지나가는 주진천[인천강]을 막아 영광원자력발전소 용수 댐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1984년 준공하였다. 운곡댐 건설로 인하여 2개 리가 수몰되어 158세대 360명이 고향을 떠나게 되었다. 아산면 운곡리에서는 운곡 43세대, 안덕 20세대, 신암 15세대, 정천 5세대가, 아산면 용계리에서는 오암 8세대, 신촌 15세대, 동메기 7세대, 용암 14세대, 용계 31세대가 고향을 잃게 되었다.
[구성]
면적은 175만 2,066㎡이고, 총저수량은 600만 t이다.
[현황]
2016년 현재 운곡댐은 영광원자력발전소에서 관리한다. 운곡댐 주변 상수원 보호 구역이 해제되면서 고창군에서는 아산면 용계리와 아산면 운곡리 일원을 선사문화유적특구로 지정하여 선운사(禪雲寺)와 고인돌군, 고창읍성(高敞邑城)을 연계한 체류형 선사 문화 체험 테마 관광지로 구축하기로 하였다. 운곡댐 언덕 위에는 댐 건설로 고향을 떠난 실향민들이 1987년에 옛 마을이 바라다 보이는 곳에 건립한 망향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