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월곡리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설립목적]

고창군 군민종합복지회관은 군민의 화합과 복지 증진 및 장애인의 사회 활동 참여에 필요한 사회 복지 공간을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97년 12월 개관한 뒤 주로 군민의 화합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하였다. 2007년 고창군 종합사회복지관이 개관한 뒤에는 사회 복지 서비스 기능보다는 사회단체 활동에 필요한 사무실을 제공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장애인 단체 및 사회 복지 관련 단체에 사무실을 무상 대여하고, 각종 복지 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다.

[현황]

고창군 군민종합복지회관은 15억 3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하였다. 2010년 현재 지하 1층에 기계실이 있고, 1층에는 지체장애인협회, 시각장애인협회, 신체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 장애인심부름센터, 고창군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2층에는 고창군 자원봉사센터, 한국자유총연맹 등의 사회단체가 입주해 있다.

[의의와 평가]

고창군 군민종합복지회관은 고창군 내 사회 복지 단체와 사회단체들에 사무실을 무상 대여하여 단체들의 원활한 활동을 보장함으로써 군민들의 사회 활동 참여 및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