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있는 사회 봉사 단체.

[설립목적]

새고창로타리클럽은 인도적인 봉사에 힘쓰고 모든 직업이 높은 인도적 기준을 지켜 나가도록 장려하며 나아가 세계 친선과 평화 확립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90년 1월 입회 희망자 10명에게 로타리 지식 연수를 하고 1인당 1명 배가 운동을 실시하여 새고창로타리클럽을 창립하고 제1대 현종하 회장이 취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지역 사회의 필요에 부응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봉사 활동을 펼치고, 14~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로타리클럽을 조직하여 스폰서하는 ‘인터렉트 프로그램’과 같은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활동사항]

부안면 야고바의 집 목욕 봉사, 독거노인 돕기 연탄 나르기, 송년 주회 사랑의 선물 모으기, 독거노인 및 소년 소녀 가장에게 물품 및 성금 전달, 무장면 아모스요엘원 공부방에 컴퓨터와 책걸상 기증, 게이트볼대회 개최, 고창소방서에 소화기 100개 기증 등 지역 사회 안팎으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최근 고창초등학교에 리틀렉트클럽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

1992년 4월 3670지구 제21년차 지구 대회에서 100% 참석 우수클럽상을 받은 이래 매년 우수클럽상을 받았다. 1997년 RI재단 봉사상, 1999년 유공클럽상, 2000년 회원증강상, 2002년 봉사 파트너 창립상, 로타리홍보상, 고창군수 표창, 2003년 최우수클럽상, 2007년 종합대상을 수상하였다.

[현황]

2016년 현재 새고창로타리클럽은 최용호 회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봉사 정신이 깃든 사랑의 실천으로 지역 사회에 모범이 되고, 봉사의 삶을 통해 회원들 삶의 질도 향상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