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오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건강하고 개성 있는 어린이, 능력 있고 자주적인 어린이, 탐구하고 개척하는 어린이, 예술을 사랑하고 창조하는 어린이, 도덕적이고 애국·애족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19년 4월 1일 사립 오산보통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81년 3월 부안국민학고 병설유치원을 인가받았다. 1993년 동남분교, 1994년 수강분교와 통폐합하였고, 1996년 3월 1일 부안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0년 2월 10일 제86회 졸업식을 포함하여 총 6,21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4년 9월 1일 제29대 백춘기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5일 제92회 졸업식을 통해 17명이 졸업하여 총 6,33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부안초등학교는 2000년 10월 9일 전라북도 교육청 지정 사회과 연구학교 공개 발표회를 하였으며, 2000년 12월 30일 학교 운영 우수학교로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꿈·사랑·보람’이라는 지표 아래 인간됨을 바르게 하는 도덕적 품성 함양과 기초·기본 학습 능력의 신장 및 미래 사회에 대비한 인재 육성의 적응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맞추어 전 학생 꿈 키우기 활용, 고창 판굿 이어가기, 방과 후 학교 운영, 독서 사이버 인증제, 수학 인증제, 생활 영어 급수제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건일/작곡 조기선]

장엄한 방장이 흰 구름이고/ 햇빛도 찬란타 자라뫼 기슭/ 종소리 울려온 지 팔십여성상/ 이 땅의 어린싹을 키워온 글밭/ 장하다 우리의 배움의 동산/ 샛볕 자리 빛난 요람 부안초등교

(2) 교표: 초록 나뭇잎의 푸름을 닮아 늘 푸르고 맑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과 늘 책을 읽는 지혜로운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3) 교목: 아카시아는 끈기 있는 생명력과 정신력을 구현하는 인재가 되길 소망하는 마음을 나타낸다.

(4) 교화: 봄에 피는 아름답고도 생명력 있는 철쭉처럼 아름다고 환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특수학급 1학급 포함 총 7학급에 28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3명, 2학년은 2명, 3학년은 3명, 4학년은 3명, 5학년은 6명, 6학년은 9명, 특수학급 1학급 2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0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9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