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221 |
---|---|
한자 | 龜浦洞 |
영어음역 | Gupo-dong |
이칭/별칭 | 거북개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구포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인경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구포동 뒤에 거북처럼 생긴 산이 있고, 앞에 내가 있으므로 거북개 또는 구포라고 하였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정산동·송산동·온조동·가촌·진동·하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구포동이라 하고 칠곡군 인동면에 편입하였다. 1978년 2월 15일 구미시 승격과 함께 구미시 구포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돌고개(일명 석현)를 경계로 황상동과 구분되며, 서쪽으로 필봉산과 신방산 북쪽 비탈면, 동쪽으로 천생산, 북쪽으로 한내천과 접한다.
[현황]
구미시 양포동에 속한 지역으로, 2009년 1월 현재 면적은 6.49㎢이며, 총 1,930가구에 4,843명[남 2,576명, 여 2,26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은 솔뫼[鼎山]와 온천수가 나는 온조, 갈대가 아름다웠다는 가락, 소나무가 울창한 송산, 벼락골 등이 있었고, 그 밖에 소나무가 많았던 송산, 돌로 덮인 고개 석현, 천해사가 있던 절골, 붓 끝과 닮은 봉우리 필봉 등이 있다. 북쪽으로 옥계동, 동쪽으로 금전동과 접하며, 양호동·거의동·옥계동·금전동과 함께 행정동인 양포동에 속하여 있다. 구미 제2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국도 67호선이 지나 접근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