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2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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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음역 | Dose |
이칭/별칭 | 도서(道西)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진평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인경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진평동에 있었던 자연 마을.
[명칭유래]
서울로 가는 길 서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도서(道西)라고 하였다는 설, 옛 한양으로 가는 길목인 이 곳에 주막이 있었는데, 주인의 이름이 박도서였기 때문에 도서라고 불렀다는 설도 있다. 도세는 도서를 방언으로 불러서 변형되었다고 한다.
[자연환경]
북쪽 천생산이 동서로 계속 연속하여 발달되어 있다. 서쪽으로는 공업단지를 지나 낙동강이 남북으로 흐르고 있다.
[현황]
지금은 옛 마을을 모습을 전혀 찾아 볼 수 없다. 현재 이바돔감자탕 가게가 운영되고 있는 지역 부근으로 보여진다. 삼성전자 구미2공장 후문 쪽으로 인동의 상권 규모가 발달하면서 국도 67호선 양쪽으로 음식점이나 병원 시설이 발달되어 있으며,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원룸과 오피스텔이 많이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