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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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岩田 |
영어음역 | Amjeon |
이칭/별칭 | 죽바위들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손인옥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유래]
이 마을의 일대가 온통 돌자갈밭이라 하여 암전이라고도 하고 각산 황소봉에서 굴러 내린 큰 바위 두 개 중 한 개는 경부선 철도 부설시 제거되고 나머지 한 개가 남아 있는데, 이로 인해 바위가 있는 밭이라 하여 암전이라고 한다. 바위가 마치 쇠죽통같이 생겨 죽바위라고 부르고 이 일대를 죽바위들이라고도 부른다. 돌밭이라는 의미이다.
[자연환경]
남서쪽으로 금오산이 있고 인근에 금오산저수지가 있다. 경부선 철도가 지나가며 도심과 가까워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금오산 가는 길에 조경도 잘 조성되어 있다.
[현황]
일제강점기에 개통된 경부선 부근의 자연마을이었으나 오늘날은 구미역 뒤쪽에서 금오산 가는 길목에 해당한다. 역 부근에 있기 때문에 각종 유흥시설, 상업시설이 들어서 있으면서 동시에 일반주거지역의 성격이 공존하기도 한다. 1991년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과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입지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