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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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湖里古墳群 |
영어의미역 | Tumuli in Wolho-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월호리 산 3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신라 |
집필자 | 박승규 |
성격 | 고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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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구덩식 돌덧널무덤 |
건립시기/연도 | 6세기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월호리 산 3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월호리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고분군.
[위치]
해평초등학교에서 국도 25호선을 따라 상주 방면으로 1㎞ 정도 가면 도로 우측의 구릉 상에 고분군이 위치한다. 창림저수지의 남쪽에 해당되며 능선의 맞은편 구릉에도 구덩식 돌덧널이 수 기 분포한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정식 발굴조사는 실시되지 않았지만, 지표조사에서 굽다리접시, 긴목항아리편, 짧은목항아리편 등이 확인되었다.
[형태]
봉토분은 직경 10m, 높이 2m 내외로 9기가 있으며, 규모가 작은 소형 돌덧널이 30여 기가 분포한다. 파괴된 중형분은 길이 150㎝, 너비 60㎝, 두께 20㎝의 덮개돌이 덮여 있으며, 주변에 소형의 구덩식 돌덧널무덤이 존재한다.
[현황]
고분군의 분포 범위가 나지막한 구릉과 능선으로 이루어져 있어 공장과 축사가 들어서 있으며, 도굴과 소로 개설 등으로 인해 봉토분과 구덩식 돌덧널무덤이 대부분 파괴되었다.
[의의와 평가]
소규모 고분군에 해당되며, 출토 토기로 보아 6세기를 전후하여 축조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