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07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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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善山盧鎭桓所藏典籍 |
영어의미역 | No Jinhwan's Collection of Classical Books and Records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 607[유학10길 17]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인호 |
문화재 지정 일시 | 2003년 3월 3일 - 선산노진환소장전적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44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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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선산노진환소장전적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성격 | 전적 |
관련인물 | 노진환(盧鎭桓) |
소장처 | 고전적자료전시관 |
소장처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 607[유학10길 17]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에 소재한 고전적자료전시관의 노진환(盧鎭桓)이 소장한 고전적.
[구성/내용]
선산노진환소장전적은 17세기 이후 조성된 전적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문집류로는 영남·기호 지역의 학자들의 문집을 합하여 3,000여 종 총 20,000여 책에 달한다. 그 외 잡저류로는 250여 종 1,600여 책이 있다. 고문서로는 13,000여 점이 있는데 이에는 교지, 호구단자, 소지, 서간 등 다양한 종류를 수집하였다. 그 중 영남 지역의 대표적인 문중에 소장되어 있던 문서류는 일괄 자료로 수집하여 사료적 가치가 높다. 구한말 독립운동 자료도 300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선산노진환소장전적 가운데 1659년 이전에 작성된 자료를 중심으로 사료적 가치가 높은 고문서 119점과 고서 20점 등 총 139점이 2003년 3월 3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44호로 지정되었다. 이 가운데 선산부로 하달된 「선산훈령」, 이상정·박운·김성일 등이 남긴 유묵, 보부상 자료, 시문첩, 서원 사실록, 안강노씨 문중 자료 등은 당시의 시대상과 학맥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대부분 필사원본이며, 조선 후기 재지 사족의 동향과 한말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변화를 살피는 데 있어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