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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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尹承勳 |
영어음역 | Yun Seunghun |
이칭/별칭 | 자술(子述),청봉(晴峰),문숙(文肅)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용만 |
[정의]
조선시대 구미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해평(海平). 자는 자술(子述), 호는 청봉(晴峰). 군기시첨정 윤훤(尹萱)의 증손이다. 할아버지는 이조판서 윤은필(尹殷弼), 아버지는 사헌부감찰 윤홍언(尹弘彦), 어머니는 장림수(長臨壽) 이순민(李舜民)의 딸로서 전주이씨이다. 형이 숙간공(肅簡公) 윤승길(尹承吉)이다.
[활동사항]
윤승훈은 1573년(선조 6) 문과에 급제되어 정언이 되었다. 임진왜란 때 응교로서 선유어사(宣喩御使)를 겸직하였다. 전란의 뒷수습에 공을 세워 충청도관찰사에 올랐다. 이어 형조참의, 호조참판, 대사헌 등을 거쳤다. 1597년(선조 30) 형조판서로서 사은사(謝恩使)가 되어 명(明)에 다녀온 뒤 이조판서가 되었다. 이어서 병조판서, 우의정, 좌의정을 거쳐 영의정에 올랐다. 시호는 문숙(文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