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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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尹游 |
영어음역 | Yun Yu |
이칭/별칭 | 백수(伯修),만하(晩霞),익헌(翼獻)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용만 |
[정의]
조선 후기 구미 출신의 문신.
[가계]
본관은 해평(海平). 자는 백수(伯修), 호는 만하(晩霞). 윤의지(尹誼之)의 증손이다. 할아버지는 윤연(尹堧), 아버지는 지평 윤세희(尹世喜), 어머니는 이동규(李同揆)의 딸이다.
[활동사항]
윤유는 1718년(숙종 44) 문과에 급제하고 여러 언관직을 거쳐 경종 때 수찬, 부교리, 이조좌랑, 동래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영조 때 대사간에 승진한 후 부제학, 승지 등을 역임했다. 평안도관찰사, 대사헌, 예조참판, 병조참판, 한성판윤 등을 거쳐 병조판서에 올랐다. 1733년(영조 9) 동지사(冬至使)가 되어 청(淸)에 다녀와 공조판서, 호조판서, 예조판서를 두루 역임하였다. 윤유는 명필로 이름이 높았다. 시호는 익헌(翼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