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1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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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龜尾施設公團園藝事業- |
이칭/별칭 | 경북원예개발수출공사,구미원예수출공사,구미시설공단 원예생산단지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산책길 63]|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옥관리 15[선상동로 127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호균 |
[정의]
경북 구미시 원평동에 있는 원예농업 전문 공기업.
[개설]
현대 사회의 생활수준 향상에 따라 일반 가정 및 각종 행사, 모임 등에서 꽃 소비문화가 다양하게 형성되어가고, 일상생활에서도 꽃은 항상 생활공간의 일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이에 1996년 농림부에서 농어촌 구조 개선을 위해 화훼 계열화 사업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구미시설공단 원예사업팀은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방자치단체의 경영 수익을 위해 설립된 한국에서 유일한 화훼 전문 생산·수출 공기업체이다.
[설립목적]
구미시에서 도농 복합 도시의 균형 발전 및 시민 정서 함양을 위한 시책 사업의 일환으로 화훼 계열화 사업을 유치하였고, 1997년 9월 구미시가 전액 출자하여 구미원예수출공사를 설립하게 되었다.
[변천]
1997년 9월 13일 구미시경북원예개발공사 법인 설립 등기를 마쳤으며, 1999년 8월 6일 1단계 온실준공 및 수출 출범식을 가졌다. 2000년 6월 27일 구미원예수출공사로 명칭을 바꾸었으나 2011년 구미시설공단 과 구미원예수출공사가 합병하여 구미시설공단 원예사업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원예생산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구미시설공단 원예사업팀의 주요 사업으로는 단계적으로 경영 수익 사업, 농가 분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재배 작목으로 스프레이국화·장미·국화·접목선인장 등이며, 일본에 직접 수출하고 있다. 또한 재배 기술을 개발하여 화훼 농가에 보급하고 있으며, 병충해 방제 기술을 개발하여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현황]
임직원 10명과 근로자 70여 명이 근무하고 있는구미시설공단 원예사업팀이 운영하는 원예생산단지는 경상북도 구미시 옥성면 옥관리 15번지 낙동강변 일원에 부지 대지 면적 101,593㎡(30,732평), 온실 면적 82,644㎡(벤로형 유리온실 25,000평), 부대 시설면적 3,600㎡(1,089평)의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생산 시설로는 모본장·삽목장·육묘장·재배포장·양액공급실·자동환경제어실·포장 시설·난방 시설 및 저온 저장고 4실 등이 있다. 약 20여 품종의 스프레이국화를 토경 관비 재배(Fertigation) 방식으로 연중 네 번 재배하여 약 1,200만 송이를 일본에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