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오태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경서노회 소속 교회.

[변천]

1980년 7월 20일 구미영광교회로부터 분리하여 구미시 원평3동 144-2번지에서 구일교회로 창립하였으며, 초대 담임목사로 황계현 목사가 부임하였다. 1981년 1월 20일에 교회를 원평3동 160-1번지로 이전하였으며, 1983년 11월 30일 원평동 953-1번지 대지 696.3㎡를 건축부지로 매입하여 1984년 6월 9일 예배당 신축기공예배를 하였다.

1984년 10월 12일에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제69차 총회에서 구미영락교회를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교회로 지정한다는 결의와 공포를 하였다. 1986년 5월 25일 새 예배당을 완공하여 봉헌하였으며, 1993년 3월 1일 박근호 목사가 부임하였다. 2000년 3월 5일에는 지역농아선교를 위한 구미영락교회 부설 구미농아인교회 선교관을 임대하였으며, 2001년 9월 23일에는 외국인 예배를 위한 통역서비스를 시행하였다.

2001년 11월에는 구미시 오태동 산 41-1번지 일대 134,706㎡ 면적의 교회 신축 부지를 구입하였으며, 2005년 10월 22일 창립 25주년 기념 전시회와 새 예배당 봉헌예배를 하였다. 2006년 12월 31일에는 농아부를 구미영락농아인교회로 독립시켰다.

[주요사업과 업무]

‘만남, 섬김, 나눔이 있는 하늘마을’을 표어로 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신앙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작은 교회 돕기에 힘쓰고 있으며, 복지 선교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5시에 새벽기도회를 하고 있다. 일요일 오전 9시 30분과 오전 11시에 주일 예배를 하고 있으며, 일요일 오후 1시 동호회별 지정장소에서 리부스동호회를 하고 있다.

[현황]

현재 구미영락교회는 담임목사 조윤호, 전임전도사 김광민, 교육전도사 채금주 등과 700여 명의 신도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