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임은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경서노회 소속 교회.

[변천]

1987년 6월 23일 구미시 임은동 318번지[임은길 37]에서 창립예배를 하였으며, 1987년 6월 24일 초대 담임목사로 김상형 목사가 부임하였다. 1987년 9월 9일 제72회 경서노회에서 임오동교회의 설립을 허락받았으며, 1989년 3월 8일에는 교회 이름을 임오동교회에서 남구미교회로 변경하였다.

1994년 3월 12일에는 교회 건축 기공예배를 하였으며, 2003년 1월 20일에 제2대 담임목사로 김형진 목사가 부임하였다. 2005년 5월 1일에는 교육관 준공예배를 하였으며, 2005년 12월 25일에는 외국인 쉼터로 샬롬의 집을 개관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하나님을 영화롭게, 가정을 행복하게, 세상을 아름답게’를 표어로 하여, 사람들을 헌신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이끎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을 목표로 삼고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5시 30분에 새벽기도회를 하고 있으며, 일요일 오전 8시와 오전 11시에 주일 예배, 일요일 오후 1시에 주일 청년 예배, 일요일 오후 2시 30분에 찬양 예배를 하고 있다. 수요일 오후 7시에 수요기도회와 금요일 오후 8시에 갯세마네기도회를 하고 있다.

[활동사항]

구미시 임은동 지역의 생활여건이 어려운 초중고 학생들에게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아이 꿈터 후원, 경로당 간식 제공, 결식가정 반찬 나누기, 사랑의 만나 나누기, 지역 청소, 헌 옷 나누기, 한시적 구제, 지역행사 찬조 등의 사회선교 활동을 하고 있다.

[현황]

현재 남구미교회는 담임목사로 김형진 목사가 있으며, 부목사 김영준, 교육목사 도영환, 시무장로 5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