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2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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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龜尾舞踊祭 |
영어공식명칭 | Gumi Dance Festival |
이칭/별칭 | 구미무도제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손태룡 |
시작연도/일시 | 1993년 9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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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시기/일시 | 매년 1회 |
행사장소 |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주관처 | 한국무용협회 구미지부 |
전화 | 054-465-5290 |
[정의]
한국무용협회 구미지부에서 해마다 열고 있는 무용제.
[개설]
한국무용협회 구미지부는 1989년 10월 11일 한국무용협회로부터 인준을 받아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구미지회 산하단체로 조직되었다. 초대 지부장에 백경원이 취임하여 구미무용제를 비롯한 많은 무용 공연에 참가하였다. 한국무용분과와 외국무용분과로 나누어져 운영되고 있다.
[연원 및 개최경위]
1990년 12월 구미와 경주 지역 합동으로 제1회 경북무용제가 개최되었다. 이후 한국무용협회 구미지부는 무용의 저변 확대와 훌륭한 인재를 조기에 발견 육성하여 구미 지역 무용 발전에 기여하고자 경북무용제에서 분리 독립하여 1993년 9월 23일 제1회 구미무용제를 개최하였다.
[현황]
2011년 구미무용제가 “향랑! 세상을 향해 외치다”라는 주제로 9월 23일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1부에는 “향랑! 세상을 향해 외치다”는 소제목으로 김지은 외 17명이 조선시대 우리 지역의 열녀 향랑을 소재로 그녀의 넋을 위무하고, 세상을 구원하는 것은 결국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2부에서는 경북주니어 예술단의 Wannbe Star 공연과 마지막으로 백경원의 가인여옥(佳人如玉)까지 구미무용협회 회원과 경북주니어 예술단 홀림예술단이 어울어지는 공연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