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2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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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三檟亭 |
영어의미역 | Samgajeong Pavilion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일선리 1-55[수류길 32-19]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영진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5년 8월 5일 - 삼가정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0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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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삼가정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재지정 |
성격 | 서재 건물 |
양식 | 장혀수장집 |
건립시기/일시 | 1674년 |
정면칸수 | 4칸 |
측면칸수 | 1칸 반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일선리 1-55[수류길 32-19] |
소유자 | 유석기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일선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재 건물.
[변천]
1674년(현종 15) 유봉시라는 사람이 두 아들의 공부를 위해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위동으로 이사하였는데, 두 아들이 모두 학문에 전념한 보람이 있어 학덕과 벼슬이 세상에 알려지자 이곳에 서재를 짓고 세 그루의 나무를 심어 삼가정이라 하였다. 1922년에 임동면 박곡리로 옮겼으나, 임하댐 수몰지역에 편입되어 1987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0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
[형태]
정면 4칸, 측면 1칸 반의 팔작지붕집이다. 평면 구성을 보면 중앙의 우물마루를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두고 전면에는 반 칸 규모의 툇마루를 설치하였다. 온돌방 중에서 우측방은 퇴칸까지 내밀어 측면이 1칸 반 규모가 되도록 하였다. 대청 앞에 문을 달아 마루방을 만들어주었으며, 퇴칸마루의 전면에는 다시 퇴를 달아 난간을 둘렀다. 홑처마에 오량가구의 장혀수장집이다.
[현황]
남부 지역 누정건물의 평범한 건축양식을 따른 삼가정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