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202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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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錦山里長川面 |
영어음역 | Geumsa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 금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상율 |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장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자연환경]
장천면 소재지에서 북동쪽으로 약 6㎞ 떨어진 곳에 있다. 동쪽으로 군위군 효명면, 남쪽으로 묵어리와 접하고, 소하천인 굴현천과 역고천이 마을을 지난다. 동남쪽에 금정산이 있다. 비교적 산이 많고 농경지는 계단식이며 토지는 대체로 비옥하다.
[형성 및 변천]
신라시대 이전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전하며, 마을 앞산에 고려장의 흔적과 기와집 터가 많았던 것으로 미루어 고려시대에는 상당히 번창하였던 마을로 여겨진다. 1398년(정종 즉위년) 북태곡방 여곡리에 속하였고,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장천면 금산리가 되었다.
[현황]
2009년 1월 현재 총 89가구에 204명[남 100명, 여 104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중앙고속국도가 마을 가까이에 지나고, 구미·포항간고속국도가 완공되면 고속국도 사이에 놓이는 마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