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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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曾石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증석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규홍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증석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명칭 유래]
“증석(曾石)”이라는 지명은 이 지역을 개간(開墾)할 때 개간한 모양이 시루의 구멍과 같아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시루 “증(甑)”자에서 “증(曾)”으로 바뀐 과정은 분명치 않다.
[형성 및 변천]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증석리는 옥구군 풍면 지역으로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방채리, 표산리, 신당리, 풍촌리, 학당리의 일부와 임피군 남사면의 구복리 일부를 통폐합하여 증석리를 개설하여 회현면에 편제시켰다. 1995년 1월 1일 군산시와 옥구군이 통합되면서 군산시 회현면 증석리로 편제되었다.
[자연 환경]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증석리는 만경강 가에 제방을 쌓아 형성된 간척지로 대부분 충적 평야 지대이다.
[현황]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증석리는 증석 마을, 구복 마을, 방채 마을, 구장 마을 등의 자연 마을이 자리하고 있으며, 개간지, 구례, 동아시, 샛밧들, 팔목답 등의 들이 자리하고 있는 논농사 지역이다. 가구 수는 총 124세대이며, 인구는 총 326명[남: 176, 여: 149]이다.
동쪽으로 대야면 지경리와 복교리, 서쪽으로 학당리, 남쪽으로 만경강 하구에 접하고, 만경강 건너 지역은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에 이웃하고 있다. 남쪽으로 만경강 하구가 접하여 수자원이 풍부하고 지방도 711호선이 일부 경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