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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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莊子橋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두성혜 |
준공 시기/일시 | 1986년 12월 31일 - 장자교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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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1년 8월 8일 -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바지선이 장자교와 충돌하여 교량 일부 파손 |
전구간 | 장자교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
성격 | 교량 |
길이 | 총연장 268m|경간 폭 67m |
차선 | 차량 통행 불가 |
폭 | 3m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선유도와 장자도를 연결하는 다리.
[개설]
장자교는 고군산 군도의 선유도와 장자도 사이에 놓인 인도교이다.
[명칭 유래]
장자도와 선유도를 연결하는 데서 장자교라는 명칭이 유래했다.
[제원]
장자교는 총연장 268m, 경간 폭, 67m, 교폭 3m, 설계 하중 0.5톤[500㎏]으로 차량은 통행할 수 없는 현수교이다. 관리 주체는 군산시이며, 경간 사이를 통항할 수 있는 선박은 어선으로 제한되어 있다.
[건립 경위]
장자교는 선유 대교와 함께 선유도를 상징하는 구조물이다. 고군산 군도 지역 도서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세워졌다. 익산 지방 국토 관리청이 발주하여 1984년 11월에 착공, 1986년 12월에 완공되었다.
[현황]
장자교는 4개의 강관 트러스 구조의 교각으로 구성되어 있어 콘크리트 교각인 선유 대교와 구별된다. 장자교는 선유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으로, 선유팔경과 일출, 망주봉, 장자봉, 선유봉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