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3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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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月明-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신흥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두성혜 |
준공 시기/일시 | 2008년 2월 - 월명터널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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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간 | 월명터널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군산시 해망동 |
성격 | 터널 |
길이 | 300m |
차선 | 왕복 4차선 |
폭 | 22m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과 해망동 사이에 위치한 터널.
[개설]
월명터널은 군산 구도심(舊都心)을 활성화하고 체계적인 도시 개발을 이루고자 건설되었다.
[명칭 유래]
월명터널이라는 명칭은 월명산에서 유래한 것으로, 군산시 월명동과 해망동 사이에 놓인 월명산을 관통하는 데서 유래했다.
[제원]
월명터널은 군산시 월명동에서 군산시 해망동을 연결하는 터널이다. 터널 접속 도로를 포함하여 총연장 1,250m이다. 터널은 연장은 300m이고, 총폭은 22m이다. 월명터널은 2008년에 준공되었다.
[건립 경위]
월명터널은 일제 강점기에 조성된 구도심이 월명산에 가로막혀 해안 도로와 접근성이 떨어지자, 도시화가 가속되던 1980년대부터 30년 가까이 군산 지역의 숙원 사업으로 여겨져 왔다.
군산시는 서해안 고속 도로의 이용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역간 교통망 확충을 위해 월명터널을 건설되었다. 또한 연안에서 구도심을 거쳐 신도시와 광역 도로에 연결되는 간선 도로의 합리적인 개설을 통해, 구도심 활성화 등 체계적인 도시 개발과 도시의 가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만들었다.
[현황]
월명터널은 2013년 현재 군산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월명터널의 개통으로 구도심과 해안 도로가 접속되어 구도심의 접근성이 개선되었다. 아울러 월명동~해망동 구간이 10분가량 단축되었다. 구도심의 교통난이 해소됨은 물론 낙후된 해신동과 소룡동 지역의 균형 발전에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