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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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鷲山里陶瓷器-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축산리 |
집필자 | 이현석 |
소재지 | 축산리 도자기 가마터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축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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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축산리에 있는 도자기 가마터.
[개설]
2001년 군산 대학교 박물관이 실시한 군산 지역 정밀 지표 조사에 의하여 축산리 도자기 가마터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위치]
축산리 도자기 가마터 1은 교동 마을 북서쪽에 범개골이라는 골짜기가 있는데, 이 골짜기의 서북쪽 경계면에 위치한 야산의 남사면 끝자락에 위치한다.
축산리 도자기 가마터 2는 군산시 임피면 축산리에 있는 취산 저수지 북쪽에 위치한 구릉 남사면에 자리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현재 발굴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2001년 군산 대학교 박물관에서 실시한 정밀 지표 조사에서 유적의 존재를 확인하고 현황을 기록하였다.
[현황]
축산리 도자기 가마터 1은 현재 민가로 쓰였던 폐가가 자리하고 대나무 숲이 조성되어 있어 현장 확인이 어려운 실정이지만, 주민의 제보에 의하면 과거 그 일대에 백자편이 산재되어 있었다고 한다.
축산리 도자기 가마터 2는 현재 능성을 따라 조성된 잡목들과 우거진 수풀 등으로 인해 현장 진입이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주민들의 제보에 따르면 백자편과 소토가 아주 많았다고 한다.
[의의와 평가]
서수면 축동리 일원에 분포해있는 다양한 가마터와 인접해 있는 임피면 축산리의 도자기 가마터는 이 지역 일대의 도자사를 연구하는데 매우 값진 연구 자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