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833 |
---|---|
한자 | 山月里-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 산202임 일원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조명일 |
소재지 | 군산 산월리 절터 - 전북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 산202임 일원 |
---|---|
성격 | 사지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에 있는 조선 시대 절터.
[위치]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 오동마을에서 서남쪽으로 100m 가량 떨어진 골짜기에 절터가 있다.
[현황]
현재 산월리 절터는 임야 지대를 이루고 있어, 육안상 건축물 부재를 확인하기는 어렵다. 다만 인근 마을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이곳에 절이 있었다는 구전이 전해지고 있으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기와편이 산재되어 있었다.”고 한다. 현재 수량이 많지는 않지만 조선 시대 암키와 조각이 일부 수습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산월리 절터의 조영 시기 및 구조, 규모에 대해서 현재 상황만으로는 명확히 밝힐 수가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주변에서 조선 시대 기와편이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조선 시대 절이 있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증명하기 위해서는 고고학적 시·발굴 조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