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700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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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鷲東里- |
이칭/별칭 | 빈대 절터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축동리 산40-1임 일원 |
집필자 | 조명일 |
소재지 | 축동리 절터 - 전북 군산시 서수면 축동리 산41-1임 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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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절터 |
[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축동리에 있는 절터.
[위치]
군산시 나포면 옥곤리와 서수면 축동리의 경계인 망해산[230m]에서 동남쪽으로 뻗어 내린 지류의 남쪽 기슭에 절터가 있다.
[현황]
축동리 절터는 인근 마을 주민들의 제보를 통해 알려졌다. “예로부터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본래 매우 큰 절이 있었는데, 빈대가 너무 많아 절에 불을 질러 폐사되었고, 그때부터 빈대 절터라고 불리었다.”라고 한다. 현재 잡목과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있어 절과 관련된 직접적인 흔적은 확인하기 어려우나, 일부 기와 조각과 다듬은 석재들이 남아있다.
[의의와 평가]
절이 언제 운영되었는지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는 알 수가 없지만, 향후 정밀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군산 지역의 불교 문화를 이해하는데 좋은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