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읍내리에 있는 임피면 관할 행정 기관.

[설립 목적]

임피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삼국 시대 시산군, 고려 시대 임피현, 조선 시대 임피현, 1907년(융희원년) 임피군, 1914년 옥구군 임피면, 1995년 1월 1일 군산시 임피면으로 변천하였다. 임피면은 남산을 중심으로 북으로는 읍내리, 축산리, 미원리가 있고, 남으로는 보석리, 술산리, 월하리, 영창리가 있는데 총 7개 리 39개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1914년 군, 면 통합에 따라 임피면은 남일면, 남이면, 동이면의 각 일부와 익산군 일부와 병합하여 7개 리로 개편 관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탁류의 저자인 채만식 선생의 생가와 집필 장소 및 묘가 축산리 계남 마을에 위치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의 복지, 환경, 국공유 재산 관리, 도로, 재난 재해, 지적, 도시 건축, 문화 관광, 평생 학습, 농정, 산림, 축산 등의 행정 업무를 분담하여 수행하고 있다. 또한 출생 신고, 혼인 신고, 사망[호주 승계]신고, 전입 신고, 주민 등록증 [재]발급, 주민 등록 등초본 발급, 인감 등록 신고, 인감 변경 신고, 인감 증명서 발급, 지방세 납세 증명서, 세목별 과세 증명서 발급, 기초 생활 수급자, 수급자[보장 시설]증명서, 의료 급여 대상자 증명서, 한 부모 가정 증명서, 장애인 증명서, 신분증·전월세 계약서 확정 일자 부여 등의 민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황]

2013년 1월 말 현재 관할 면적은 21.98㎢이며, 관할 행정 구역은 7개의 법정리이다. 관할 인구는 3,237명[남 1,625명, 여 1,612명]이며, 가구 수는 1,501호이다. 면장 1명을 비롯하여 총 11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