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소속 지점.

[설립 목적]

한국전력공사 군산지점은 군산 지역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하여 1912년 4월 군산 전기로 설립되었다.

[변천]

한국전력공사 군산지점은 1912년 4월 군산 전기로 발족하여 1961년 7월 한국 전력 전북 지점, 1982년 1월 한국 전력 공사 전북 지사 군산지점, 2009년 1월 한국전력공사 전북 본부 군산지점으로 변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군산 지역의 전력 판매와 전력 송전 및 배전 업무, 해외 사업 등을 수행한다.

[현황]

한국전력공사 전북 사업 본부 군산지점은 지점장과 함께 고객지원팀 13명, 전력공급팀 32명, 요금관리팀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안 지역에 위치하여 염해, 농무가 많아 선로 유지 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군산 지역의 1읍 10면 16동과 63개 도서의 총면적 675.45k㎡[전북의 8.4%]의 송전, 배전,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세아베스틸, OCI 군산 공장, 페이퍼 코리아를 주요 고객으로 철강, 화학, 제지 산업 등에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