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상평리에 있는 경제 단체.

[설립 목적]

옥구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는 산업 입지 기반 조성으로 공장 유치에 따른 고용 창출 및 지역 원자재 사용으로 농촌 지역 소득 증대 기여 및 지역 균형발전 도모하기위해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옥구농공단지는 군산시 옥구읍에 상주한 농공 단지로서, 산업 입지 기반조성으로 공장 유치에 따른 현지인 고용 창출 효과와 지역 원자재 사용으로 농촌지역 소득증대 기여 및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옥구농공단지는 31개 업체가 단지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이중 가동 중인 업체는 27개 업체이다. 농공 단지내의 근로자는 342명이다. 옥구농공단지 내 구역은 산업 시설 구역, 지원시설구역 및 공공시설구역으로 구분되어진다. 산업 시설 구역에는 공장 및 당해 공장의 부대 시설이 위치한다. 지원 시설 구역에는 지원 기관이 그 사업을 영위하기 위한 시설물 및 관리 기관이 입주 업체의 사업 지원을 위하여 설치하는 건축물, 근린 생활 시설 등의 건축물이 위치한다. 공공 시설 구역에는 관리 사무소가 있으며 입주 협의회 구성시 사무실 및 복지 회관 용도로 사용되어진다.

옥구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는 입주해 있는 기업 상호간 친교 및 업체간의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여 시 관계 기관에 건의하고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

[현황]

옥구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는 2010년 10월 30일에 설립되어 관리소장 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옥구농공단지는 음식, 기계, 금속, 자동차 부품, 목재, 전기 등 다양한 업태의 기업들이 있다. 옥구농공단지는 인근 입주 업체와 업종이 대부분 다름으로 특별한 경쟁 관계가 있지 않으며, 제품의 판매시장이 지역 내에 국한되지 않기 때문에 인근 입 주업체와의 경쟁력은 무관하다. 또한 인근 입주 업체와 협력 관계에 있는 업종은 없으나 향후 협력 관계가 필요한 업체 창업이나 입주시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