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소속 경제 지원 기관.

[개설]

워터프론트 형식의 자연, 물, 인간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계획하여 저탄소 녹색 성장 친환경 단지로 조성되었다.

[설립 목적]

새만금·군산 경제 자유 구역 새만금지구 산업단지 개발 사업을 위해 부품 제조 산업[자동차 부품, 기계 부품, 조선 기자재 등] 및 첨단 융합 산업[신소재·나노융합, 바이오·고부가가치식품, RFT 등], 녹색 기술 산업[신재생 에너지 풍력, 태양광 등]을 유치하고 있다.

[변천]

2008년 5월 6일 새만금 군산 경제 자유 구역 지정고시 이후 2009년 1월 29일 새만금 경제 자유 구역 사업단의 임시 사무소가 개소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 경제 자유 구역 사업단은 첨단 융합 산업, 부품 제조 산업, 녹색 기술 산업을 핵심산업으로 지식창조형 산업 및 환경 친화형 산업의 허브 조성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새만금 경제 자유 구역의 입지적 장점을 살린 녹색성장 첨단 산업의 유치 및 육성하는 사업과 함께 산업 기능뿐만 아니라 업무,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시설을 집약시킴으로써 균형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역동적인 다기능 복합 도시를 조성하며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비전 및 목표 산업을 기초로 한 글로벌 스탠다드를 기준으로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황]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 경제 자유 구역 사업단은 총 면적 18,700,000㎡이다. 산업 물류 시설 용지 9,807,643㎡[52.5%], 상업 업무 시설 용지 1,096,160㎡[5.9%], 주택 건설 용지 593,768㎡[3.2%], 공공시설 7,202,429㎡[38.4%]이다. 사업 기간은 2008년부터 2018년까지 11년으로 2조 6,095억원을 사업비로 운영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특히 저탄소 녹색 성장 미래 성장 동력 거점, 창조적 문화 활동 공간, 미래형 복합 산업 단지, 미래형 생태 환경 산업 단지 등을 개발 전략으로 미래 산업 환경을 창조하는 저탄소·녹색 성장 중심으로 새만금 청정 복합 산업 도시를 조성하는 일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