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금암리에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개설]

군산 금암교회는 1932년 9월 10일 익산시 황등면에 있는 동련 교회에서 분립하였다. 장상락이 대지 200평을 희사하여 목조 건물 200평을 건축하고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다.

[변천]

군산 금암교회는 1932년 9월 10일 동련 교회에서 분립하였다. 최정님, 장신야, 김경원, 송순자, 장주흠의 집에서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장상락이 대지 661㎡[200평]을 희사하여 목조 건물을 건축하여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였으며. 1932년 구연직 전도사가 초대 교역자로 부임하였다. 1964년에는 나사렛 성결 교회를 분립시켰으며, 1970년 1월에는 황등 중앙 교회를 분립시켰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다양한 문화 활동과 순회 공연 등 친근함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교회이다. 교회 학생과 청년들의 농활 사역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현황]

금암교회는 2003년 이성구 목사가 담임으로 부임하였다. 2013년 현재 교인 현황으로는 장로 2인, 권사 55명, 집사 20명, 세례 교인 46명에 원입 교인 18명, 그리고 청년부 4명, 학생부 9명, 어린이 25명이 출석하고 있다. 부동산 현황은 예배당 약 200㎡[60평], 교육관 약 100㎡[30평], 사택 66㎡[20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