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1가에 있는 문화 예술 단체.

[설립 목적]

사단 법인 금강문화예술원[원장 김갑식]은 시민의 화합과 정신 문화 선도를 통한 문화예술 창달과 지역 발전에의 기여를 목적으로 2002년 4월 15일 봉사 단체로 설립되었다.

[변천]

2002년 4월 15일 금강문화예술원이 설립할 당시 회원은 20여 명이었다. 2004년 12월 14일 금강문화예술원 산하 부설 단체인 군산 문화 예술단의 창단식을 갖고 꾸준히 활동해오다, 2009년 2월 16일 전라북도로부터 사단 법인 인가를 받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군산 국악 원장과 한국 국악 협회 군산 지부장을 역임한 이사장 김갑식 이사장과 이사 9명, 지도 위원 7명, 강사 4명과 회원들로 구성되었다. 대중음악·타악·색소폰·벨리 댄스·농악·국악·가야금 병창·서예·무용·품바[각설이]·무예 등을 연마하고 연구하는 동아리를 운영하여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현황]

금강문화예술원의 산하 부설 단체인 군산 문화 예술단이 2002년 4월 15일 노인 대학 위로 공연을 시작으로, 2013년 8월까지 총 202회 공연[KBS TV 아침 마당과 대전 세계 무술 영화제 등 다른 지역 초청 공연 포함]을 개최했다. 종합 예술 공연[대중음악·국악·무용·난타·농악·품바 등]을 비롯해 국내와 국외 문화 교류, 금강 문화 예술상 시상, 향토 문화 자료 발굴 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다. 2006년부터는 매년 광복절과 개천절 축하 행사를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