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사동에 있는 대구지방법원 소속 등기소.

[개설]

대구지방법원 경산등기소는 경상북도 경산시 지역의 등기 업무를 처리하는 기관으로, 대구지방법원이 관할하는 16개 등기소 중 한 곳이다.

[설립 목적]

대구지방법원 경산등기소는 경상북도 경산시 지역의 각종 등기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변천]

대구지방법원 경산등기소는 1947년 1월 1일 대구지방심리원 경산등기소로 설립되어 등기와 공증 사무를 취급하기 시작하였다. 1948년 6월 1일 대구지방법원 경산등기소로 기관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0년 4월 11일 청사를 경산시 서상동에서 경산시 사동으로 이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구지방법원 경산등기소는 경산시 지역의 부동산 등기, 법인 등기, 동산·채권 담보 등기와 기타 등기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대구지방법원 경산등기소의 조직은 2019년 12월 기준 소장과 직원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사는 대지 3,114㎡, 연건평 1,173㎡,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이며, 1층은 대구지방법원 경산등기소, 2층은 대구지방법원 경산시법원이 사용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지방법원 경산등기소는 경산 시민들을 위한 각종 등기 관련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민원 업무와 관련된 편의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