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7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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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生態博物館 |
영어의미역 | Nabimaeul Natural Ecology Museum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양포리 11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구호 |
개관|개장 시기/일시 | 20006년 6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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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양포리 111-1 |
성격 | 박물관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양포리에 있던 박물관.
[개설]
나비마을 생태박물관은 자연과 환경 시대에 부합되는 축제 공간 제공으로 사람과 곤충의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살아 숨 쉬는 나비, 유용 곤충과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학습 공간으로 전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환경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건립 경위]
어린이 청소년 및 일반 시민들에게 나비와 유용 곤충의 신비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전달하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생태 체험 학습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1987년 국립 경상대학교 생물학과 표본전시회의 후원을 받아 같은 해 4월 대한표본연구소를 설립하였다. 2003년 1월 1일 대한표본연구소 부설 나비마을을 설립하고, 2006년 6월 3일 구 양포초등학교 자리에 나비마을 생태박물관을 개관하였다. 2006년 9월 29일~10월 3일까지 제5회 전국 평생 학습 축제 곤충 전시 및 체험 학습을 개최하였다.
[현황]
한국 나비, 곤충, 외국 나비, 잠자리, 매미 등 4개관에 국내외 희귀 곤충 600여 상자와 2,000여 종의 곤충 5만여 마리를 보유하였으며 100여 편의 나비 생태 전시관과 연중 3만 마리 이상의 나비 사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 기존에 나비 사육에만 집중 해오던 형태에서 탈피해 어린이들이 체험 학습을 통해 다양한 나비류와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수서곤충 등이 알에서 성충으로 변해가는 과정 등을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꾸며져 있었다. 소장 아래 전문 생태 교육 강사 4명과 사육관리팀 4명 등 8명이 배치되어 매달 3,000여 명의 어린이들을 상대로 다양한 나비 생태 학습과 곤충 관련 체험 교육을 실시하였다. 2012년 현재는 운영되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