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12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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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鄭奎榮 |
영어음역 | Jeong Gyuyeong |
이칭/별칭 | 치형(致亨),한재(韓齋)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정현섭 |
출생 시기/일시 | 186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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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921년 |
출생지 |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 |
묘소|단소 |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 반송정 |
성격 | 효자 |
성별 | 남 |
본관 | 진양 |
[정의]
개항기 하동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진양(晉陽). 자는 치형(致亨), 호는 한재(韓齋). 고조할아버지는 만포(晩圃) 정달진(鄭達晉)이고, 증조할아버지는 경재(警齋) 정익헌(鄭益獻)이며, 할아버지는 정재환(鄭載煥)이다. 아버지는 정원휘(鄭元暉)이다. 어머니는 하진흡(河鎭洽)의 딸 진양 하씨(晉陽 河氏)이다. 부인 조씨(趙氏)는 죽하(竹下) 조용주(趙鏞周)의 딸이다. 슬하에 2남 4녀를 두었는데, 2남은 정재완(鄭在涴)·정재기(鄭在淇)이고, 딸들은 각각 강도현(姜道鉉)·이회근(李晦根)·정원현(鄭元鉉)·이인근(李人根)에게 출가시켰다.
[활동 사항]
정규영(鄭奎榮)은 1860년(철종 11) 윤3월에 지금의 경상남도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병이 났는데 백약이 무효였다. 이때 한 의사가 사찰의 ‘황금탕(黃金湯)’이 특효라고 하자 즉시 집에서 30여 리 떨어져 있는 다솔사(多率寺)로 가서 날마다 한 그릇씩 마련해 4년 동안 아버지를 봉양하였다고 전한다. 저서로 『한재집(韓齋集)』이 있다.
[묘소]
묘소는 하동군 금남면 대치리 반송정(盤松亭)에 있다.
[상훈과 추모]
통정대부 비서감승(通政大夫秘書監丞)에 증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