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6200510
한자 安尙義 孝行碑
분야 종교/유교
유형 유적/비
지역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산서리 344-5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홍성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현 소재지 안상의 효행비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산서리 344-5지도보기
성격 효행비
관련 인물 안상의(安尙義)
크기(높이, 너비, 두께) 155㎝[전체 높이]|120㎝[비신 높이]|43㎝[너비]|13㎝[두께]

[정의]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산서리에 있는 조선 시대 안상의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

[개설]

안상의(安尙義)는 순흥 안씨(順興安氏) 취우정파로 자는 사언이다. 『함주지(咸州誌)』 후집에 안상의에 대한 기록이 있는데, “황의 증손이며, 호는 희구재(喜懼齋)이다. 어릴 때부터 학문에 뜻을 두어 고을 사람들이 작은 학동이라 일컬었다. 부모를 받듦에 지극한 효성으로 온 정성을 다 쏟았으며 고기를 손수 잡아 공양하였다. 화적들의 칼날을 물리쳤고, 세 마리의 잉어가 냇물에서 튀어나왔다. 두 마리의 호랑이가 여막을 지켰으며, 여막 옆에 물이 없으니 호랑이가 발톱으로 땅을 파니 물이 솟아나 효자 샘이라 이름하였다. 문헌공박성원(朴聖源)이 묘갈명을 지었고, 감사 이기수(李岐壽)가 장계를 올리는 글에 이르기를 '효성과 학문을 겸비하였다'라 하였다. 세금을 면제 받았다”라고 하였다.

[건립 경위]

안상의 효행비(安尙義孝行碑)는 부모에게 지극한 효행으로 세워졌다.

[위치]

안상의 효행비함안천에 가설된 염호교 근처 나지막한 구릉 말단부에 위치한다.

[형태]

전체 높이 155㎝, 비신 높이 120㎝, 너비 43㎝, 두께 13㎝ 규모이다.

[금석문]

비명(碑銘)은 '효자 희구재 순흥 안공 지비(孝子喜懼齋順興安公之碑)'라고 되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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