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경상남도 지부 소속 함안군 지역 지회.

[설립 목적]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경상남도 지부 함안군 지회는 월남전 참전의 역사적인 교훈 연구 및 기념, 참전 유공자들의 명예 선양과 복리 증진, 호국 안보 의식 고취와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67년 9월 25일 대한민국 재향 군인회 산하 단체로 월남 참전 전우회가 창설되었고, 1976년 10월 25일 해외 참전 전우회로 개칭되었다. 1988년 7월 6일 참전인들이 따이한 클럽을 설립하였다가 1990년 11월 10일에 대한 파월 유공 전우회로 개칭하였다. 2000년 5월에 전국 시도별 사단 법인의 연합체인 대한민국 월남 군인회, 2001년 4월 16일에는 베트남 참전 전우 기념 사업회가 창립되었다. 2008년 4월 2일에 사단 법인 대한민국 베트남 참전 유공 전우회가 설립되었고, 2012년 1월 17일에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로 개칭되었으며, 2012년 4월 18일에 단체의 지위가 공법 단체로 확정되었다.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함안군 지회는 2012년 4월 18일에 공법 단체로 확정되어 전국적으로 공식적인 조직이 갖추어지기 전부터 자생 단체로 활동해 왔으나 지속적이지 못했고, 공법 단체로 확정되고 난 후에 정비를 시작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경상남도 지부 함안군 지회에서는 안보 사진 전시전, 현충 시설의 관리, 지역 행사 시 교통정리, 환경 보호 등의 지역 사회 봉사 활동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경상남도 지부 함안군 지회는 회원수가 159명이며, 배재성이 2대 지회장을 맡고 있다. 사무실은 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대산중앙3길 74[구혜리 223-11]의 지회장의 자택이며 상근자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