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600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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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姜太成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기도 화성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박철웅 |
활동 시기/일시 | 1919년 4월 5일 - 강태성 향남면 발안리 독립만세운동 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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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919년 4월 15일 - 강태성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1991년 - 강태성 건국훈장 애국장 추서 |
관련 사건 시기/일시 | 1919년 4월 15일 - 제암리사건 |
출생지 | 제암리 -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옛 수원군 향남면] 제암리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 |
[정의]
경기도 화성시 향남면의 3·1운동을 주도한 화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강태성(姜太成)[?~1919]은 1919년 4월 5일 향남면(鄕南面) 발안리(發安里) 장날에 안상용(安相容)·안진순(安珍淳)·안봉순(安鳳淳)·김덕용(金德用) 등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였다. 1919년 화성 지역은 3월 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 송산면(松山面), 장안(長安)·우정면(雨汀面), 팔탄면(八灘面) 등 전 지역에서 만세운동이 발생하고 있었다. 일제는 화성 지역의 만세운동을 진압하기 위하여 방화와 학살, 고문 등의 보복을 자행하였다. 1919년 4월 15일 일본군 아리타 도시오[有田俊夫] 중위는 제암리 주민들을 제암리교회로 모이게 한 뒤 집중 사격을 명령하였는데, 이때 강태성은 부인 김씨와 함께 현장에서 순국하였다.
[상훈과 추모]
제암리사건으로 순국한 사실이 확인되어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