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0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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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寒泉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한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인철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한천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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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간 | 한천리 -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한천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1.01㎢ |
가구수 | 111가구 |
인구[남,여] | 198명[남자 92명, 여자 106명] |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화순군 동복면 한천리는 한천 마을 단일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명칭 유래]
한천리의 지명은 한천 마을의 이름을 취하여 이름하였다. 한천 마을은 마을에 차가운 샘이 있어 ‘찬샘’이라 하는데 이를 한자로 ‘한천(寒泉)’이라 표기한 것이다.
[형성 및 변천]
1759년 『여지도서(輿地圖書)』에는 동복현(同福縣) 현내면(縣內面), 1789년 『호구 총수(戶口總數)』에는 동복현 읍내면(邑內面) 구역촌(舊驛村), 신역촌(新驛村)으로 기록되어 있다. 1867년 『대동지지(大東地志)』에는 동복현 읍내면, 1895년에는 나주부(羅州府) 동복군(同福郡) 읍내면, 1896년에는 전라남도 동복군 읍내면, 1912년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에는 동복군 읍내면 한천리(寒泉里)로 기록되어 있다. 1914년 지방 행정 구역 개편 때 화순군 동복면 한천리[한천리·구암리 각 일부]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한천 마을의 동쪽으로는 뒷뫼, 서쪽으로는 웃남산·아릿남산, 남쪽으로는 와우산, 북쪽으로는 탱자나무골이 있다.
[현황]
한천리는 동복면 남쪽에 위치한다. 2012년 현재 1.01㎢의 면적에 111가구가 거주하고 있고 총 인구는 198명으로 이중 남자는 92명, 여자는 106명이다. 한천리의 동쪽에는 구암리가 있고, 서쪽은 읍애리와 연둔리, 남쪽으로 남면 용리, 북쪽으로 연월리·독상리를 경계로 인접하여 있다. 주산물과 주소득원은 벼이다. 지방도 822호선이 남북 방향으로 길게 뻗어 있다.
유물 및 유적으로 검부역(黔富驛) 터, 한천 농악[전라남도 무형 문화재 제6호], 고인돌, 절터 등이 있다. 교육 기관으로 동복 중학교가 있다.